세바시 한동일님의 방송 시청후기
"지금 내모습이 내전부라고 착각하지 말아야하는이유"
유튜브 영상 세바시에서, 바티칸 대법원 변호사이며 라틴어 수업의 저자인 한동일 님의 강연을 듣던 중 마음을 울리는 글귀들이 귀에 꽂혀서 올려봅니다 세상에서 가장 오르기 힘든 산은 지금 내가 오르고 있는 산이다 모든 터널은 끝이 있다 다만 끝까지 간 사람만이 그 끝을 볼 수 있다 어떤 일이나 삶에서 뻔하다고 얘기하고 있는 사람과 그 뻔한 일을 묵묵히 해내고 있는 사람의 미래는 큰 차이가 있다 정말 불행한 어린 시절을 살아왔음에도 30년간을 묵묵하게 자신의 길을 걸어온 사람인 것 같습니다 변호사이며 신부이며 교수로 살아온 그의 특이한 인생을 소개해보고 싶은데 예전에 써놓은 글이 있기에 링크해서 올려봅니다 요즘 시대의 환경 때문에 힘들어하는 젊은이들이 이분의 강연을 한번 들어보면 유익할 듯싶네요 시대가 바뀌어..
일상
2022. 11. 24. 1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