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옥상 방화문 교체한 후기
건물 옥상 방화문이, 세월이 흐르다보니 많이 삭아서 교체를 하기로 했습니다 업체에서 와서 보더니 원래 방화문틀도 낡아서 새틀을 짜야 한다고 합니다 태풍이 불어닥칠 때마다 문이 자기 맘대로 덜커덩 거리고 비도 들이치고 하는걸 더이상 견딜수 없어서 틀도 새로 하기로 했습니다 옥상 양쪽 문틀을 떼내는 일도 하루가 걸리는듯 했습니다 문틀을 떼어내고 문도 떼어내니 휑 합니다 새 문짝을 달때까지 비가 올까봐 걱정 입니다 문짝과 문틀을 떼다보니 측면에 붙어있던 벽돌도 같이 떨어져 보기가 흉합니다 새문틀을 달아놓고 굳을때까지 여러날 말려야 한다고 합니다 문짝을 달고나서 옆면도 손을 봐줄꺼라고 합니다 문 디자인은 맘에 듭니다 저 상태로 한주정도 지나고 나니 새문짝을 달기시작합니다 아마도 더 바쁜일부터 처리하고 온것 같습..
건물관리
2021. 9. 6. 2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