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도경유하여 시화나래휴게소 다녀왔어요
새해 겨울날씨가 쌀쌀합니다 차시동도 한번 걸어줄 겸 남편과 시화나래휴게소까지 드라이브를 가기로 합니다 한동안 여행을 못 간 상태라 두 손 들고 찬성을 합니다 생각보다 길이 막히질 않네요 중간에 오이도 경유합니다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치는 않네요 주차할 곳이 많이 비어있어서 좋습니다 다행히 바다가 만조입니다 오이도에 올 때마다 매번 갯벌만 보고 갔는데 오늘은 맘에 듭니다 빨간 등대 공사 중이라 그 주위는 접근을 막네요 안 본 사이에 새로운 쉼터가 생겼네요 "노을의 노래 전망대"라고 하네요 사진한컷 남기고 목적지를 향해갑니다 이곳에는 차들이 제법 많이 주차돼 있네요 그래도 바다를 구경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포토존이 다 비어있네요 이럴 때 한 장 찰칵 찍어봅니다 인천에 살면서도 자주 오게 되지는 않습..
일상
2023. 1. 3. 1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