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거북섬 인공서핑장 웨이브파크 구경 하고왔어요
얼마 전 배곧 마을 한울공원으로 바다 보러 갔는데 썰물로 물이 다 빠지고 갯벌만 보게 됐네요 아쉬운 마음에 시흥 거북섬으로 향합니다 섬 모양이 거북이 모양이라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는데 지도를 보니 정말 거북이 모양 맞네요 차도 드문드문 다니고 바다가 확 펼쳐져있다는 정보를 듣고 갔는데 막상 가보니 드나드는 승용차도 많고 길가에 주차돼 있는 차도 많고 무엇보다 여기저기 아파트 짓는 공사장에서 나는 소리 때문에 씨끄럽네요 더군다나 분양정보 보고 왔는 줄 알고 직원들이 쫓아오기도 하네요 바다는 있는데 바로 앞에 공사장에서 나는 소리 때문에 제대로 구경을 할 수가 없어서 건너편 동네 구경해봅니다 근처에 웨이브 파크라는 인공서핑장 에서 서핑을 하는 모습이 눈에 뜨입니다 인공파도가 몰려올 때 신나게 서핑하는 모습에..
일상
2022. 11. 5. 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