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아침뉴스 4월13일 목요일
4월 13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강남 납치 살해 사건의 배후로 지목된 부부의 신상이 공개됐습니다. 재력가로 알려진 이들은 남편은 50살 유상원, 부인은 48살 황은희입니다. 이들은 주범 이경우가 제안한 납치와 살해 범행을 승인하고 돈을 건네는 등 범행을 교사한 혐의로 앞서 모두 구속됐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양곡관리법 개정안을 오늘 본회의에서 다시 표결할지, 여야가 입장 차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민주당은 국회의장을 설득해서 법안을 상정하겠다는 입장이지만, 본회의가 열릴지 불투명합니다. ● 총선을 1년 앞두고 하락세인 당 지지율에 대한 냉엄한 진단과 함께 당 지도부의 잇단 실언을 겨냥한 쓴소리가 터져 나왔습니다. 국민의힘 중진의원들이 당 지도부를 만나 당이 전광훈 목사의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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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4. 13. 0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