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내역 '뚝배기이탈리아' 가본 후기입니다

언니가 인천공항에 올일이 있다해서
세자매가 송내역에서 번개팅을 합니다

송내역 맛집을 검색해보다가 '뚝배기이탈리아'라는 파스타 집을 찾았습니다

송내역 3번출구로 나가니 바로앞에 보이는 건물1층에있어서 찾기는 쉬운데 외관이 허름하게 보이는데 사진은 예쁘게 나오네요

대기팀이 여러팀이 됩니다
기다리는동안 내부를 둘러봅니다
고전느낌 강한거보니 뚝배기컨셉이 확실한것 같습니다

내부도 고전적이고 대기실도 옛 물건들이 진열되 있어서 복잡하네요
메뉴판도 옛스러워서 군산경암동 철길마을 생각납니다

30분이상 기다린후 다행히 시원한 자리에 앉게 됐습니다

마리게리타피자와 봉골레 파스타와 그리고 마리나라 리조또 주문하고 음료는 레몬레이드 주문합니다

각메뉴마다 가격이 저렴합니다
다행히 주문한것마다 맛은 좋습니다

마리게리타피자 10,500원

봉골레파스타 10,500원

마리나라리조또 12,900원

도우가 앏은 피자는 아주 맛있었고 뚝배기에 기름 흥건한 파스타를 넣어준요리는 처음 맛봅니다
쫌 특이한 맛입니다
리조또도 많이 질적합니다

세가지 요리를 맛있게 먹긴했습니다

레모네이드 한잔이 상큼해서 좋은데
엄청 큰컵에 하나가득 음료를 줍니다

배부르게 먹고나와서 근처 투나에 있는 재미있는이름의 1층카페 들어가 아포카토와 아메리카노 주문합니다

카페이름이 '여기 괜찮은 카페' 입니다
쇼파 편하고 커피도 맛있고 아포카토도 맛있습니다

세자매의 토크는 더 맛깔스럽습니다

에어컨바람에 아이스크림이 금방 녹는것 같습니다

우리들의 이야기도 잘 어우러지다보니 정이 듬뿍 듭니다

이상 세자매 번개팅 이야기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천쌀밥집 거궁에서 구매한 연잎밥 시식후기

이우철 한방 누룽지삼계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