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42편5절 43편 5절

내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속에서 불안해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이제껏 살면서 수백번도 더 읊조리던
말씀이네요
미지의 앞날을 바라보며 현생활에서
어려움과 두려움이 생길때마다 늘상 이시편
말씀을 되새겼는데요
주님을 바라보면서 기도할때 주님이 들려주시던 음성이네요
이 말씀 붙잡고 지금까지 잘 살아왔기에
저는 요즘도 이말씀을 계속 새기면서
살고있고 있지요
너무나 불확실한상황속이기에 믿을이는
주님뿐이니까요
우리가 애를쓰며 아무리 열심히 노력해도
인간에게는 한계가 있는것 같아요
그리고 사람에게 받는 위로는 큰힘이 되질
못하지요
이럴때 저는 성경말씀을 펼쳐봅니다
천지만물을 지으시고 만드신 주님께
의지할때에 힘을 얻고 위로를 받습니다
인간은 참 나약한 존재라는 생각이 듭니다
쉽게 무너지고 쉽게 주저앉지요
하지만 예수님이 붙잡고 계시면 넘어지지
않습니다
나 또한 주님을 붙잡고 있는손을 놓지 않으면
결국엔 주님을 찬송하게 될겁니다
성경말씀은 하나님말씀임을 믿기에
주님 주신말씀 의지하고 오늘도 씩씩하게
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