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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배추와 오이를 이용한 사이다 맛 물김치

일상/오늘의 밥상

by 봄이와요 2023. 2. 7.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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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때 담갔던 물김치를 다 먹어서
오늘 다시 담가봅니다

두 번째는 설렁설렁하게 간편하게 담그게 되네요
그래도 시원한 물김치 만들어놓으면
인기최고입니다

이번 재료도 알배추와 오이를 이용했어요

국물은 시원하고 알배추와 오이가 마지막까지 아삭아삭하네요


오이를  살짝 절인 후 오이만건지고 깨끗하게 씻은 알배추는 30분 정도 절인 후 씻지 않고 절일 때 나온 물까지 그대로 사용합니다


*배한개와 사과한 개 양파 한 개 생강한 톨 마늘 10알 정도  넣고 가는데 배가 준비 안돼서 배즙캔 하나를 사용합니다
이때  냉장고에 남아있던 사이다를 부어서 갈았어요

*밀가루풀은 묽게 미리 쑤어서
식혀놨어요

●밀가루풀 쑤는 팁●
밀가루 1스푼을 물 200ml에 넣고 잘 섞은 후 미리 끓이고 있는 물에 부어서 한번 끓어오르면 불을 바로끄고 식힙니다


*고춧가루는 베보자기에 넣은 후
식혀놓은 풀물에서 조물조물하여
빛깔을 내줍니다

양장금유튜브

다시마 넣고 끓여 식힌 육수를 김치통에 붓고 소금으로 간을 하고 재료들을 몽땅 다 넣었어요


사이다를 넣어서 그런지 정말 시원한 국물이 정말 너무 맛있네요



하루 지난후부터 식탁에 올려서 먹기 시작했는데  아삭한 알배추와 오이의 식감이 맘에 쏙 듭니다

시원한 국물은 더 맘에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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