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 미니 호빵 겉은바삭 속은촉촉

삼립 미니 호빵 한팩을 얻어와서 조리를 해봅니다
꼬마 야채 호빵 입니다
한팩에 6개가 들어 있습니다
미니 호빵이라 먹기에 부담스럽지 않네요

평소에는 가장 쉽고 편하고 빠른 방법으로 전자렌지를 사용하는데 오늘은 블로그 글감도 건질겸 찜기에 물을 붓고, 물이 끓을때 면포위에 올려서 쪄봅니다

새로운 시도법 이라고 에어프라이어에 조리하는
방법도 추가돼 있습니다

당연히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한 조리도 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다고 하니 더 맛있을듯 싶습니다
미니 호빵 2개만 해볼꺼라서 배불뚝이 바스켓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합니다

기름솔로 빵표면을 빙 둘러서 올리브 오일을 바르고 종이호일을 깔아서 160°C 에 10분을 맞춰 놓습니다
땡소리가 나고 바스켓을 꺼내봅니다

눈으로 보기에는 바삭하고 촉촉할것 같긴합니다
찜기에 있는 호빵도 꺼냅니다

아침식사한지 얼마 안돼서 간식 먹기는 쫌 이른시간 이지만 생각이 꽂혔을때 실행해봐야
하고 맛도 봐야 합니다

찜기에 찐 호빵도, 에어프라이어에서 조리한 호빵도 비쥬얼은 맘에 듭니다

야채도 알맞게 들어 있습니다
만두속처럼 꽉 차있는 모습입니다
야채소는 양파,양배추, 콩단백,당근이라고
합니다

미니 호빵이어도 한끼 식사 대용으로 가능할것 같습니다

찜기에서 꺼낸 호빵은 우리가 익히 아는 맛이고
에어프라이어 호빵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새로운 맛입니다
둘다 무난한 맛입니다

그런데 결론은 저는 역시 팥이 들어 있는 호빵이 제일 맛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삼립 팥 미니 호빵을 구매해 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