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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되신하나님

신앙

by 봄이와요 2020. 3. 24.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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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46편1~11절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란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에 빠지든지
°바닷물이 솟아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흔들릴지라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
○한시내가 있어 나뉘어 흘러 하나님의 성
곧 지존하신 이의 성소를 기쁘게 하도다
°하나님이 성 중에 계시매 성이 흔들리지
아니할 것이라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
°뭇 나라가 떠들며 왕국이 흔들렸더니
그가 소리를 내시매 땅이녹았도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와서 여호와의 행적을 볼지어다
그가 땅을 황무지로 만드셨도다
°그가 땅 끝까지 전쟁을 쉬게 하심이여
활을 꺾고 창을 끊으며 수레를 불사르시는도다
°이르시기를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내가 뭇 나라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내가 세계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하시도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오늘 김동호목사님의 유튜브방송
'날마다기막힌새벽' 240회에서 '말씀과 찬송이
생각나면 죽지않는다'는 제목으로 주신
말씀입니다
목사님은 항암치료를 받는 힘든 과정 속에서
버틸수 있었던 힘은 평소에 성경을 읽고
묵상할때에 무의식의 창고에 보관되어
저축되있던 말씀들과 찬송이었다고합니다
평소에 암송했던말씀이나 불렀던 찬송들을 잊어버린것 같았는데 그건 단지 잠시
잊어버린것이지 잃어버린것이 아니라
아주 필요한 적기에 무의식 속에서
튀어나왔기에 사셨다고 합니다
튀어나온 말씀들을 붙잡고 살면 은혜가 되었고
그 은혜가 사람을 살린다고 하시네요
그것이 말씀의 능력이며 위대함이라고
합니다

예전 목회하실때도 마음이 힘들고 어려운때면 새벽까지 설교준비가 안되곤 했는데요
찬송을 계속 부르며 기다리다보면 해결이
됐다고 합니다
성경을 읽을때, 찬송을 부를때 온몸에 은혜가
차오르는 경험을 수없이 많이 하셨다고 합니다

저는 어려운때 사람에게 의지하였다가
실망이 더 크게 되는것을 여러번 경험했습니다
마음에 평정심을 잃코 요동침을 당할때는
걷잡을수없는 불안감과 두려움이 임하는데요
그럴때 그감정에 휘둘리지말고
이말씀을 계속 읊조리며 하나님이 주시는
평강의 은혜속에 잠겨봐야겠습니다

어렵고 숨막히게 힘들때에도 말씀과 찬송이
생각나면 사는것이랍니다
그러기 위해서 평소에 성경말씀을 자주
암송하고 찬송도 자주 불러야 겠습니다
주야로 말씀과 친하게 지내다 보면
우리도 말씀의 능력을 체험할수 있게 될
것입니다
빛이신 말씀과 오늘과 함께 하며 무의식의
창고에 잘 저축해 놔야겠습니다

말씀암송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를
다시한번 깨닫게 하는 날마다기막힌새벽
설교 말씀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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